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3세/대관식 (문단 편집) == [[군주국의 공화주의|공화주의자]]들의 반응 == 'Not My King'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반군주제 단체 리퍼블릭은 대관식 당일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. 앞서 이 단체는 [[찰스 3세]]의 공무 현장이나 [[영연방]] 기념식 행사에도 나타나 시위를 벌인 바 있다.[* 다만 이때는 규모도 작았고, 오히려 환영 인파에 묻혀서 큰 소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.] 분리 독립 움직임이 있는 [[스코틀랜드]]에서는 [[운명의 돌]]을 대관식에 사용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. 2022년 10월에는 운명의 돌 사용을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에 수백명의 시민들이 서명하기도 했으며, 전 스코틀랜드 행정 수반인 [[알렉스 새먼드]][*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성추행과 강간 미수 혐의로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당한 인물이다.(...)]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운명의 돌을 런던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. 다만, 이미 운명의 돌 반환 당시 대관식을 치를 때는 [[웨스트민스터 사원]]으로 가져온다는 조건을 합의했기 때문에, 스코틀랜드 정부에서 이를 깨고 운명의 돌 사용을 공개적으로 반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. 오히려 대관식이 전 세계로 생중계되면서 [[운명의 돌]]을 홍보하는 효과를 볼 가능성도 있다.[* 게다가 [[찰스 3세]]는 [[튜더 왕조|잉글랜드 왕실]]의 후손이기도 하지만, [[스튜어트 왕조|스코틀랜드 왕실]]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이기도 하다. 오히려 혈통 상으로 따져보면 찰스 3세가 스코틀랜드 왕조의 후손으로서 운명의 돌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.] [[데일리 메일]]의 보도에 따르면, 극단주의 환경단체 'Animal Rebellion'와 'Just Stop Oil'이 찰스 3세의 대관식 행렬에 녹색 페이트를 투척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경찰 당국이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.[[https://www.dailymail.co.uk/news/article-11953247/amp/Militant-eco-groups-plot-ruin-Coronation-intelligence-reveals-plan-throw-paint-King.html|#]]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.[[https://youtu.be/D4QLqFNPUm0|#]] 대관식을 앞두고 시위를 준비하던 군주제 반대 시민단체의 대표가 경찰에 체포됐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506033451009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일부 시위대가 거리에 나오기도 했으나, 대관식 며칠 전부터 앞줄에 진을치고 있던 왕실 팬들에게 가려서 크게 노출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